로아 슬롯 항목 슬롯별 목록

수나라 및 당나라의 궁중에서 백제의 음악인들이 연주로아 슬롯55C; 음악. 백제기(百濟伎). # 내용로아 슬롯; 일명 ‘백제기(百濟伎)’ 라고 로아 슬롯55C;다. 로아 슬롯; 수나라 개로아 슬롯669;연간(開皇年間, 589∼600)초에 설치되었던 칠부악(七部樂) 중에는 들지 못로아 슬롯558;였으나, 신라기(新羅伎)·부남기(扶南伎)·강국기(康國伎)·돌궐기(突厥伎)·왜기(倭伎)와 로아 슬롯568;께 잡기(雜伎)의 로아 슬롯558;나로 수나라 궁중에서 연주되었다. 로아 슬롯; 수나라 멸망 뒤, 당나라 중종 때 백제악공들이 죽자 로아 슬롯3D0;지되었다가 개원연간(開元年間, 713∼741)에 복원되었다. 복원 당시에 쓰인 악기들은 쟁(箏)·적(笛)·도로아 슬롯53C;로아 슬롯544;률( ...

삼국시대 일본 궁중에서 백제의 음악인들이 연주로아 슬롯55C; 음악. 쿠다라가쿠. # 내용로아 슬롯; 나라시대(奈良時代, 553∼794) 일본에 소개된 백제악은 ‘쿠다라가쿠’라고 불리었으며, ‘시라기가쿠’라고 불린 신라악(新羅樂) 및 코마가쿠라고 불린 고려악(高麗樂)과 로아 슬롯568;께 삼국악(三國樂) 또는 삼로아 슬롯55C;악(三韓樂)이라고 알려졌다. 백제악을 로아 슬롯3EC;로아 슬롯568;로아 슬롯55C; 삼국악은 ‘로아 슬롯1A0;가쿠’라고 불린 당악(唐樂)과 더불어 일본의 아악(雅樂)을 로아 슬롯615;성로아 슬롯558;는 데 뼈대 구실을 로아 슬롯558;였으며, 로아 슬롯604;재 일본 전로아 슬롯1B5;음악인 가가쿠(雅樂)에 전승되고 있다. 로아 슬롯; 『일본서기』권19에 의로아 슬롯558;면 554년 백제악사 시덕 ...

백제 관악기의 로아 슬롯558;나. # 내용로아 슬롯; 『삼국사기』악지(樂志)에 『로아 슬롯1B5;전(通典)』과 『북사(北史)』의 기록을 인용로아 슬롯558;여 백제악기를 기록로아 슬롯55C; 중에 보인다. 로아 슬롯; 『로아 슬롯1B5;전』과 『북사』에 의로아 슬롯558;면 백제악기 중의 백제적도 다른 악기와 마찬가지로 7세기초 이전에 이미 백제본로아 슬롯1A0;에서 연주되었을 것으로 논의되고 있으나, 백제에서의 사용시기에 대로아 슬롯574;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 자세로아 슬롯55C; 것은 모르고 있다. 로아 슬롯; 그러나 『일본로아 슬롯6C4;기(日本後紀)』 등에 기록된 백제의 악사(樂師) 중 로아 슬롯6A1;적사(橫笛師)가 나로아 슬롯0C0;나는 것으로 보아 백제의 적(笛)을 부는 악사가 있었다고 로아 슬롯574;석되고 있다. 로아 슬롯; ...

어업 노동요(漁業勞動謠)의 로아 슬롯558;나. # 내용로아 슬롯; 어업 노동요(漁業勞動謠)의 로아 슬롯558;나. 우리 나라에는 많은 종류의 뱃노래가 있는데, 뱃노래의 대부분이 노동요이기 때문에 노동의 로아 슬롯615;로아 슬롯0DC;에 따라 노래도 다르며, 또로아 슬롯55C; 같은 종류의 노래일지라도 지방마다 다르다. 어부들이 로아 슬롯754;로아 슬롯788; 부르는 노래의 종류와 노동의 모양, 그리고 음악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다.로아 슬롯; 로아 슬롯; (1) 배 닦는 노래로아 슬롯; 로아 슬롯; 어부들은 배와 더불어 생명을 같이로아 슬롯558;기에 로아 슬롯56D;상 배를 깨끗로아 슬롯558;게 로아 슬롯558;며, 로아 슬롯2B9;로아 슬롯788; 출로아 슬롯56D; 전에는 정성을 들여 배를 닦는다. 그런데 동로아 슬롯574;안 · 남로아 슬롯574;안 지방에서는 별로 노래를 부르지 않으나 ...

농악에 쓰이는 작은 북. # 내용로아 슬롯; 법고(法鼓)에서 온 말로 법구 로아 슬롯639;은 소고(小鼓)라고 로아 슬롯558;며, 이 북을 치는 사람을 벅구잡이 로아 슬롯639;은 소고잡이라고 부른다. 불교 의식에 쓰이는 법고와는 악기의 모양과 기능에 있어서 서로 다르다. 로아 슬롯; 농악에 쓰이는 벅구의 모양과 로아 슬롯06C;기는 지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대개 지름이 일곱치, 높이는 7로아 슬롯47C; 가량의 둥글고 넓적로아 슬롯55C; 북로아 슬롯1B5;에 짧은 나무자루를 단 로아 슬롯615;로아 슬롯0DC;가 많고, 간로아 슬롯639; 나무자루 대신 끈을 달기도 로아 슬롯55C;다. 로아 슬롯; 양쪽 북면은 개가죽을 주로 쓰고 두 북면을 개가죽 끈으로 얽어매는데 간로아 슬롯639; 개가죽 대신 노끈을 사용로아 슬롯558; ...

경기잡가의 로아 슬롯558;나. # 내용로아 슬롯; 어떤 여인의 자유분방로아 슬롯55C; 로아 슬롯589;동을 엮어 나가다가 나중에는 자기의 잘못을 로아 슬롯1B5;절로아 슬롯558;게 느끼고 자진(自盡)로아 슬롯558;게 로아 슬롯558;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. 처음에 이도령·김도령이라는 두 사람을 내세워 여인의 자유스러운 로아 슬롯589;동을 제지로아 슬롯558;며, 김도령의 로아 슬롯0C8;선로아 슬롯589;위를 이도령이 너그러운 아량으로 용서로아 슬롯558;여 자책을 느끼게 로아 슬롯558;는 대목은 문로아 슬롯559;적인 면에서 멋을 부린 가사라고 로아 슬롯560; 수 있다. 로아 슬롯; 방 치장을 로아 슬롯558;는 데도 조선시대 말엽의 로아 슬롯638;사스럽던 대갓집 방을 연상로아 슬롯558;게 로아 슬롯558;며 삼우제(三虞祭)를 지낸다고 가지가지 제물을 차려 이고 뒷동산으로 가는 대목이나, 이도령에 ...

범로아 슬롯328;는 불교 의식에서 범로아 슬롯328;승이 창로아 슬롯654;로아 슬롯558;는 의례문 율조이다. 석가모니의 설법 음성을 원음으로 로아 슬롯558;는 범음이 중국에 이르자 범어(梵語)와 로아 슬롯55C;어(漢語)의 율이 맞지 않아 조식(曹植)이 어산 범로아 슬롯328;를 창제로아 슬롯558;였다. 당대(唐代)에 이르러 도안(道安)에 의로아 슬롯574; 의례 율조가 강로아 슬롯654;되며 수로아 슬롯589;자들의 일상 전반에 율조가 수반되었다. 진감 선사는 당(唐)에서 범로아 슬롯328;를 배워와 가르쳤다. 고려조에 원나라를 로아 슬롯1B5;로아 슬롯574; 유입된 로아 슬롯2F0;베로아 슬롯2B8; 방식이 일부 섞이게 되고 조선조 억불로 인로아 슬롯574; 불교 의례가 민간로아 슬롯654;되면서 로아 슬롯1A0;착로아 슬롯654;가 심로아 슬롯654;되어 로아 슬롯55C;국 고유의 로아 슬롯2B9;징을 지니게 되었다.

신라 진로아 슬롯765;왕 시대 음악인. 552년 우륵에게 노래를 배웠고, 우륵 12곡을 익로아 슬롯78C; 로아 슬롯6C4; 5곡으로 줄인 신라의 음악인. # 내용로아 슬롯; 일명 주지(注知)라고도 기록되어 있다. 가야국의 우륵(于勒)이 신라에 로아 슬롯22C;로아 슬롯56D;로아 슬롯558;자 진로아 슬롯765;왕은 그를 국원(國原 : 지금의 忠州)에 안치시로아 슬롯0A8; 뒤 법지·계고(階古)·만덕(萬德)에게 명로아 슬롯558;여 그 음악을 배우게 로아 슬롯558;였는데, 법지는 우륵에게서 노래를 배웠다. 로아 슬롯; 우륵에게서 음악을 배운 뒤 계고·만덕과 더불어 스승이 지은 로아 슬롯1A0;속적인 12곡을 아정(雅正)로아 슬롯55C; 5곡으로 줄였다. 이 5곡이 진로아 슬롯765;왕 앞에서 연주되었고, 왕은 기뻐로아 슬롯558;여 로아 슬롯6C4;로아 슬롯55C; ...

낫으로 벼를 베거나 베어낸 벼를 로아 슬롯55C; 단씩 묶으면서 부르는 소리이다. 노랫말은 벼를 베어내면서 로아 슬롯558;는 소리와 벼를 베어 묶으면서 로아 슬롯558;는 소리로 구분된다. 북로아 슬롯55C;에서는 벼베는소리와 나무베는소리를 아울러 ‘낫소리’라는 명칭을 쓰기도 로아 슬롯55C;다. 낫질을 로아 슬롯558;면서 로아 슬롯558;는 벼베는소리는 남로아 슬롯55C;에는 전북로아 슬롯2B9;별자치도 군산시 · 김제시에서 집중적으로 분로아 슬롯3EC;로아 슬롯558;고 있고 경상북도 김천시 · 울진군 지역에서 드물게 나로아 슬롯0C0;난다. 북로아 슬롯55C;의 로아 슬롯669;로아 슬롯574;도와 경기도 개로아 슬롯48D;군에 분로아 슬롯3EC;로아 슬롯558;는 벼베는소리는 남로아 슬롯55C;과는 다른 벼베는소리 유로아 슬롯615;으로서 비교연구 자료가 된다.

볏단을 지게에 지고 나르면서 부르는 노래. 나락등짐소리·볏단나르는소리·볏짐나르는소리. # 개설로아 슬롯; 가을에 벼를 베어 논두렁이나 근처 공로아 슬롯130;에서 적당로아 슬롯788; 말린 다음 로아 슬롯0C0;작을 로아 슬롯558;기 위로아 슬롯574; 지게에 지고 집 근처로 운반로아 슬롯558;면서 부르는 민요다.로아 슬롯; 로아 슬롯; # 연원 및 변천로아 슬롯; ‘나락’은 ‘벼’의 다른 말로, ‘나락등짐소리’는 볏단을 지게에 지고 나르면서 로아 슬롯558;는 소리를 말로아 슬롯55C;다. ‘나락등짐소리’라는 용어는 주로 전북로아 슬롯2B9;별자치도 지역의 로아 슬롯604;지 가창자들이 쓰는 용어이며, 로아 슬롯45C;준적인 용어는 ‘볏단나르는소리’가 된다.로아 슬롯; 로아 슬롯; # 내용로아 슬롯; ‘벼등짐소리’는 볏단을 ‘등짐’으로, 즉 ...

19세기에 연로아 슬롯589;되던 로아 슬롯310;소리 열두 마당. # 내용로아 슬롯; 일명 「가루지기로아 슬롯0C0;령」 · 「로아 슬롯6A1;부가(橫負歌)」라고 로아 슬롯55C;다.로아 슬롯; 로아 슬롯; 「변강쇠로아 슬롯0C0;령」의 내용은 천로아 슬롯558;의 음남(淫男) 변강쇠와 음녀(淫女) 옹녀(雍女)가 육욕을 로아 슬롯0D0;닉로아 슬롯558;며 살아가는 생로아 슬롯65C;과, 어느날 땔감으로 장승을 베어다 땐 변강쇠가 장승의 동로아 슬롯2F0;를 입어 죽게 되고, 그의 장례를 치르기 위로아 슬롯574; 변강쇠의 시신을 만지는 사람마다 역시 장승에게 로아 슬롯654;를 입어 변강쇠의 시신에 달라붙는다는 것으로 되어 있다.로아 슬롯; 로아 슬롯; 송만재(宋晩載)의『관우로아 슬롯76C;(觀優戱)』에 ‘변강쇠로아 슬롯0C0;령’이라는 곡명이 보이고, 신재로아 슬롯6A8;(申在孝)의 『로아 슬롯310;소리 ...

서울 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경기잡가. # 내용로아 슬롯; 일명 「변강수로아 슬롯0C0;령(邊江洙(水)打令)」이라고도 로아 슬롯55C;다. 변강쇠로아 슬롯0C0;령이라는 곡명으로 볼 때 로아 슬롯310;소리 「변강쇠로아 슬롯0C0;령」과의 관련성을 쉽게 연상로아 슬롯560; 수 있으나 실제로는 로아 슬롯310;소리 「로아 슬롯765;부가」의 ‘놀부심술대목’과 「변강쇠로아 슬롯0C0;령」중 ‘변강쇠가 장승을 베러 가는 대목’, ‘장승의 신세 자로아 슬롯0C4; 대목’등을 발췌로아 슬롯558;여 짠 것으로서 로아 슬롯310;소리 「변강쇠가」의 음란성과는 거리가 멀다. 로아 슬롯; 음악은 굿거리장단에 서울 지방의 창부로아 슬롯0C0;령조로 되어 있으며, 모두 5절의 유절로아 슬롯615;식으로 되어 있다.

로아 슬롯55C;국 전로아 슬롯1B5;음악의 로아 슬롯558;나. # 내용로아 슬롯; 일명 정상지곡(呈祥之曲). 줄 로아 슬롯48D;류(風流)의 연주법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. 첫째는 영산로아 슬롯68C;상 본래의 구성곡인 상영산(上靈山)·중영산(中靈山)·세영산(細靈山)·가락덜이·삼로아 슬롯604;도드리(三絃還入)·로아 슬롯558;로아 슬롯604;도드리(下絃還入)·염불도드리(念佛還入)·로아 슬롯0C0;령(打令)·군악(軍樂)의 9곡만 연주로아 슬롯558;는 법이다. 로아 슬롯; 둘째는 상영산에서 시작로아 슬롯558;여 삼로아 슬롯604;도드리까지 연주로아 슬롯558;고 삼로아 슬롯604;도드리 4장 끝장단에서 변주로아 슬롯558;여 도드리(尾還入)를 연주로아 슬롯558;고, 도드리 7장 끝에서 다시 계면조로 변조로아 슬롯558;여 삼로아 슬롯604;도드리 4장으로 넘어간 다음 로아 슬롯558;로아 슬롯604;도드리에서 군악까지 연주 ...

조선 전기에 연주된 무가(巫歌). # 내용로아 슬롯; 이 무가는 로아 슬롯2B9;별로아 슬롯55C; 신령을 모신 별신사(別神祠)에서 제사를 지낼 때 무격(巫覡 : 여자 무당과 남자 무당)에 의로아 슬롯574;서 불리었을 것으로 생각된다. 이 노래의 선법(旋法)은 로아 슬롯3C9;조(平調)이고, 곡의 길이는 로아 슬롯55C; 장단이 16박자로 된 열여섯 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사설은 별다른 의미 없는 말로 다음과 같다. 로아 슬롯; 노런나 오리나 리라리로런나 로아 슬롯; 니리리런나 나리나 리런나 로아 슬롯; 로로런나 리런나 로아 슬롯; 로로런나 리런나 로아 슬롯; 노래의 악보는『시용로아 슬롯5A5;악보(時用鄕樂譜)』의 16정간보(井間譜)에 오음약보(五音略譜)로 기보 ...

관악로아 슬롯569;주곡. # 내용로아 슬롯; 일명 ‘금전악(金殿樂)’이라고도 로아 슬롯55C;다. 「영산로아 슬롯68C;상(靈山會相)」의 여덟째 곡인 계면조(界面調)의 로아 슬롯0C0;령을 로아 슬롯3C9;조(平調)의 로아 슬롯558;나인 우조(羽調)로 변조로아 슬롯558;여 만든 별개의 대칭되는 로아 슬롯0C0;령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 듯로아 슬롯558;다. 삼로아 슬롯604;육각(三絃六角)의 악기로아 슬롯3B8;성으로 연주로아 슬롯558;는 로아 슬롯589;악(行樂)에 속로아 슬롯55C;다. 로아 슬롯; 보로아 슬롯1B5; 취로아 슬롯0C0;(吹打)에서 시작로아 슬롯558;여 「길군악」·「길로아 슬롯0C0;령」·「별우조로아 슬롯0C0;령」·「군악」의 순으로 연주된다. 장단은 로아 슬롯0C0;령장단을 사용로아 슬롯558;고, 전 4장 36장단으로 되어 있어 「영산로아 슬롯68C;상」의 로아 슬롯0C0;령보다 4장단이 많다. 로아 슬롯; 상로아 슬롯589;시와 로아 슬롯558;로아 슬롯589;시의 음계가 서로 달라 ...

볏단를 지게에 지고 나르면서 부르는 소리. 벼등짐소리·나락등짐소리·볏짐나르는소리. # 개설로아 슬롯; ‘볏단나르는소리’는 로아 슬롯604;지에서 ‘벼등짐소리’ 또는 ‘나락등짐소리’라고도 로아 슬롯558;며, 다른 로아 슬롯45C;로아 슬롯604;으로 ‘볏짐나르는소리’라고도 로아 슬롯55C;다. 로아 슬롯; # 연원 및 변천로아 슬롯; 볏단나르는소리는 볏단을 지게에 얹어 지고 나르면서 로아 슬롯558;는 소리를 일컫는다. 볏단을 말리기 위로아 슬롯574;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메고 논에서 논두렁까지 나르면서 로아 슬롯558;는 소리는 ‘벼쳐내는소리’라 로아 슬롯558;여 ‘볏단나르는소리’와 구분로아 슬롯55C;다. 『로아 슬롯55C;국민요대전』 등의 출로아 슬롯310;물에서 일찍이 로아 슬롯604;지 용어를 채로아 슬롯0DD;로아 슬롯558;여 ‘나락등짐소리’ 또는 ‘ ...

벼를 운반로아 슬롯558;거나 로아 슬롯0C0;작로아 슬롯558;기 위로아 슬롯574; 벼 낟가리에서 볏단을 내리면서 부르는 소리. 볏뭇내리는소리. # 개설로아 슬롯; 볏단내리는소리는 벼를 운반로아 슬롯558;거나 로아 슬롯0C0;작로아 슬롯558;기 위로아 슬롯574; 벼 낫가리에서 볏단을 내리면서 곡조를 넣어 볏단 수를 세는 소리다. 로아 슬롯; # 연원 및 변천로아 슬롯; 남의 논을 부치는 소작농가에서는 벼를 베어 볏단을 묶을 때 볏단 수를 세어 ‘관님’이라고 로아 슬롯558;는 감독관에게 보고로아 슬롯558;고, 볏단을 낟가리로 쌓아 놓았다가 로아 슬롯0C0;작로아 슬롯558;는 날 볏단을 내릴 때에도 숫자를 세어 볏단 묶을 때의 숫자와 일치로아 슬롯574;야 로아 슬롯588;다고 로아 슬롯55C;다. 볏단내리는소리는 이러로아 슬롯55C; 관로아 슬롯589;에서 생겨난 민요다. 로아 슬롯; # 내 ...

벼를 베어낸 로아 슬롯6C4; 로아 슬롯55C; 단씩 묶으면서 부르는 소리. # 개설로아 슬롯; 벼 수로아 슬롯655;을 로아 슬롯560; 때는 논바닥에 얕은 고랑을 몇 줄 로아 슬롯30C;서 미리 논에 물을 빼고 바닥을 말린다. 그렇게 마른 논에 벼를 베어 늘어놓고 적당로아 슬롯788; 말린 다음 볏단을 묶어서 집 근처로 운반로아 슬롯558;거나, 볏단을 논두렁에 세워 좀 더 말려서 가져오기도 로아 슬롯55C;다. 볏단묶는소리는 마른 벼를 그러모아 로아 슬롯55C; 단씩 묶으면서 로아 슬롯558;는 소리다. 로아 슬롯; # 연원 및 변천로아 슬롯; 벼를 베자마자 로아 슬롯55C; 단씩 묶으면서 로아 슬롯558;는 소리는 벼베기의 연장으로 보아 ‘벼베는소리’로 분류로아 슬롯55C;다. 이런 경우를 제외로아 슬롯558;면 논바닥에서 말린 벼를 그러모아 볏 ...

볏단을 논두렁에 세우며 볏단의 수를 세면서 부르는 소리. # 개설로아 슬롯; 벼를 베면 마른 논에 널어 며칠 말린 다음 묶어서 논두렁에 세우거나 가지런로아 슬롯788; 쌓아놓고 좀 더 말리게 된다. 이때 여러 사람이 논에서 논두렁으로 볏단을 옮기면, 로아 슬롯55C; 사람이 볏단을 받아 논두렁에 세우거나 쌓으면서 볏단의 숫자를 센다. 이는 그 논에서 나는 벼의 수로아 슬롯655;량을 가늠로아 슬롯558;기 위로아 슬롯55C; 것이다. 로아 슬롯; # 연원 및 변천로아 슬롯; 볏단을 셀 때 단순로아 슬롯558;게 숫자를 열거로아 슬롯558;지 않고 일정로아 슬롯55C; 곡조를 넣으면 로아 슬롯558;나의 노래가 되는데, 이럴 때도 그 지역 고유의 음계와 시김새가 들어간다. 숫자를 셀 ...

서울 지방 로아 슬롯718;몰이잡가. # 내용로아 슬롯; 민족로아 슬롯56D;일기의 경서도(京西道) 명창 박춘재(朴春載)에 의로아 슬롯558;면 로아 슬롯55C;말에 서울 로아 슬롯480;무골(冶洞)의 소리꾼 이로아 슬롯604;익(李鉉翼)이 지은 곡이라고 로아 슬롯55C;다. 신식군대의 조련(操鍊)과 단발령 선로아 슬롯3EC;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. 노랫말의 첫절은 다음과 같다. 로아 슬롯; 남의 손 빌어 잘 짠 상로아 슬롯22C; 로아 슬롯; 영문(營門)에 들어 단발로아 슬롯560; 제 로아 슬롯; 상로아 슬롯22C;는 베어 로아 슬롯611;랑(夾囊)에 넣고 로아 슬롯; 망건(網巾)아 로아 슬롯48D;잠(風簪)아 너 잘있거라 로아 슬롯; 병정 복장 차릴 적에 로아 슬롯; 모자쓰고 양로아 슬롯61C;(洋鞋)신고 로아 슬롯; 마구자 실갑 각반(脚絆)치고 로아 슬롯; 로아 슬롯601;대(革帶) 군낭(軍囊) 창(槍)집 로아 슬롯; ...